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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마태복음 22:23-33)

  • 김동영
  • 조회 : 1686
  • 2019.02.02 오후 06:08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마태복음 22:23-33)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능력 안에서 우리가 생명력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22장은 부활에 대한 이야기가 증언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예수님께서는 사두개파 사람들과 대화를 하시면서 부활의 신앙을 지켜가는 것이 소중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마태복음 22장을 통하여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천사들과 같이 거룩해야 합니다. 그 당시 사두개파 사람들은 유대 사회 속에서 지도층으로 살아가며,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두개파 사람들은 부활의 신앙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복음의 소식이 전해지지 못하도록 막아섰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사두개파 사람들이 외형적인 모세 율법에 집착하고, 부활의 신앙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부활의 신앙을 소유하게 되면, 하늘의 천사들과 같은 모습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부활의 신앙을 소유한 사람은 하나님을 가까이서 섬길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늘의 천사들처럼 거룩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부활의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죽은 자는 먼저 사두개파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 당시 사두개파 사람들은 예수님의 복음의 소식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 마음속에는 부활의 소망이 없었습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살아 있는 자는 예수님의 복음의 소식을 받아들인 후에,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러기에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복음의 소식을 받아들인 사람의 하나님이 되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의 소망을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의 주님으로 받아들이며, ‘살아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소중하게 여기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주님의 복음의 능력 안에서 살아있는 사람이 되시고, 이 땅에 부활의 소망을 심으시면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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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마태복음 2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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