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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주님 안에 거하는 가정(엡 6:1-4)

  • 김동영
  • 조회 : 34
  • 2026.05.16 오후 09:43

주님 안에 거하는 가정(에베소서 6:1-4)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의 유산을 지켜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에베소서 6장은 주님 안에서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가는 모습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선교여행 가운데, 에베소 지역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바울은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에베소교회가 순전한 신앙을 지켜가고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를 소원했습니다. 특별히,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에베소지역의 가정들이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신앙의 유산을 잘 지켜가기를 소원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에베소서 6장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믿음의 가정 안에서 순종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 바울은 가정 안에서 자녀들이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에베소는 소아시아의 항구도시였습니다. 에베소 지역에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는 가운데, 사회적이고 윤리적이고 종교적인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에베소교회의 성도들이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신앙의 유산을 지켜가는 것은 중요했습니다. 바울은 가정 안에 있는 자녀들이 부모에게 순종하기를 원했습니다. 신앙적인 에서, 자녀들이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체험하며 살아갈 때, 자녀들은 부모가 전해주는 신앙의 유산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땅에서 형통하는 축복장수의 축복이 임한다고 증언합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받는 가운데, 믿음의 가정 안에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주님 안에서 믿음의 가정을 이룹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 바울은 부모에게 자녀들을 양육하라고 증언니다. 당시 로마 제국은 가부장적인 사회였기에, 남성과 여성의 차별 그리고 어른들과 어린 아이들 사이에 차별이 있었습니다. 로마 제국 내에서 많은 가정들은 아이들을 하나의 소유물로 여기곤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도 바울은 믿음의 가정의 부모들은 자녀들을 인격체로 받아들이기를 권면합니다. 믿음의 가정 안에서 자녀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입니다. 바울은 부모가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야 한다고 증언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교훈과 훈계를 근거로 해서 부모가 자녀들을 돌보고, 좋은 안내자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가운데, 주님 안에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 사랑하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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