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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노아의 번제(창 8:20-9:7)

  • 김동영
  • 조회 : 245
  • 2022.08.27 오후 10:27

노아의 번제(창세기 8:20-9:7)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창세기 8장과 9장에 보면, 노아의 가족이 방주에서 나온 이후에 하나님 앞에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 당시 홍수가 물러가고 그 땅이 온전하게 회복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가족들과 방주 안의 생명체들을 방주 밖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후, 노아와 그 가족들은 번제의 제단을 쌓는 가운데, 홍수 가운데서도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창세기 8장과 9장을 통하여 이 땅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예배의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노아가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당시 오랜 시간 동안 홍수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지켜주심으로 인하여 노아의 가족과 방주 안에 생명체들은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홍수가 그치고 그 땅이 회복되었을 때, 노아의 가족은 하나님의 명령하심에 따라 방주의 문을 열고 방주 밖으로 나왔습니다. 노아와 그 가족들은 먼저 하나님 앞에 감사의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거친 홍수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와 같이, 노아의 가족이 정성을 다하여 번제를 드렸을 때, 그 감사의 향기를 하나님께서 받아주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단을 쌓으며 살아가는 가운데, 하나님의 지켜주심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안에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축복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노아의 가족이 땅에서 번성하고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 당시 하나님의 크신 능력 안에서 홍수가 물러가고 죽음의 땅이 생명의 땅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새롭게 변화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가족이 그 땅에서 번성하는 축복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방주 밖으로 나온 노아와 그 가족은 밭을 일구고, 농장을 만들며 일용할 양식을 풍성히 거두며 살아갔습니다. 노아의 가족은 동물들을 통하여 일용할 양식을 얻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분부하심에 따라 동물들의 피는 먹지 않았습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생명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주인이심을 가리킵니다. 오늘 우리도 이 땅의 모든 생명체들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고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이 땅과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가운데, 이 땅에서 번성하고 축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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