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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신 26:16-19)

  • 김동영
  • 조회 : 133
  • 2023.10.07 오후 10:03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신명기 26:16-19)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신뢰하며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신명기 2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축복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당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토지의 소산물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단을 쌓기를 원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언약을 지키며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언약을 지키며 살아갈 때,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신명기 26장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로 하여금 규례와 법도를 행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 당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십계명과 같은 신앙의 규례와 법도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앞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 살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땅의 축복과 후손의 축복을 약속해 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처럼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들이 신앙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며,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신앙을 지켜갈 때,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신앙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고,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축복을 받으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축복을 받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당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앞으로 가나안땅에 들어가 살 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알과 같은 이방의 신들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며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며, 순전한 신앙을 지켜갈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예비해주신 축복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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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신 26: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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