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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성경을 통한 신앙교육(디모데후서 3:10-17)

  • 김동영
  • 조회 : 1888
  • 2018.05.12 오후 05:27

성경을 통한 신앙교육(디모데후서 3:10-17)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의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목회편지를 통하여 초대교회 성도들이 박해가운데서도, 신앙의 인내와 경건의 훈련을 통하여 믿음을 지켜가기를 원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서 바울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하며, 믿음의 가정들을 견고하게 세워가기를 소망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디모데후서 3장을 통하여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지혜롭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가 믿음의 가정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신앙의 훈련을 잘 받았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선교 동역자였던 디모데는 그의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믿음의 교육을 잘 받으며 양육되었습니다. 그러기에 디모데는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믿음과 복음을 향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로이스와 유니게의 가정처럼, 오늘 우리도 가정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믿음의 유산을 지켜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신앙이 자라갑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교훈을 받고 바르게 살아가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성경이 교훈과 가르침의 역할을 한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스승선생님의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성경은 우리가 올바로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 죄의 길에 빠져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 우리가 겸손해져서 어리석고 교만한 자리에 않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교훈의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여서 우리의 발걸음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에 따라 바르게 살아감을 통하여, 하나님을 공경하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신앙이 자라가고, 가정과 교회 안에서 믿음의 유산을 지켜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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