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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영원한 생명(마태복음 19:23-30)

  • 김동영
  • 조회 : 1782
  • 2018.06.23 오후 06:00

영원한 생명(마태복음 16:13-20)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19장은 영원한 생명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부자 청년의 이야기와 낙타의 비유를 들려주시며, 영원한 생명에 대하여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마태복음 19장을 통하여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 당시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와 물어보았습니다. “선생님,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이에 예수님께서는 부자 청년에게 그의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청년은 그의 재산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그 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바늘귀는 좁은 문을 의미합니다. 좁은 문은 하나님 나라의 문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하여 나와 함께 좁은 문으로 들어가겠느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소망해야 합니다. 그 당시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자신들의 소중한 것들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제자들은 고향을 떠나 자신들의 가족들을 뒤로 하고 예수님을 따라 갔던 것입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일을 위하여 헌신하는 제자들을 칭찬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일을 위하여 소중한 것들을 뒤로 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이 하늘의 상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입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겸손히 따라가며, 복음증거를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살아갈 때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주님과 함께 좁은 문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신 후에,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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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 생명(마태복음 19:23-30)
  •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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