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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하나님을 섬기며 찬양하는 삶(시편 100:1-5)

  • 김동영
  • 조회 : 2064
  • 2018.01.06 오후 07:08

하나님을 섬기며 찬양하는 삶(시편 100:1-5)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지난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편 100편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시입니다. 시편 시인은 이 땅과 온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이 땅을 통치해 가심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시편 100편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십니다. 시편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을 목자로 증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편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양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일용할 양식을 먹고 살아가는 양들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시편 시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의 하나님이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에게 속해 있다는 것입니다. 시편 시인처럼,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통치자가 되심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구약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목자가 되셨던 것처럼,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좋은 목자가 되어주십니다. 우리는 구원이 주님으로 오신 예수님을 우리의 좋은 목자로 받아들이고, 예수님의 양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어주실 때에, 우리는 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시편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찬송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자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쁨으로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시편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선하신 분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편 시인은 목자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인자하시고 성실하시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목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으로 돌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기 위하여 밤낮으로 깨어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를 사랑으로 돌보시고, 지키시며,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목자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목자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체험하면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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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섬기며 찬양하는 삶(시편 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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