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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성령의 하나님의 충만하심(행 2:1-13)

  • 김동영
  • 조회 : 300
  • 2022.06.11 오후 09:55

성령의 하나님의 충만하심(사도행전 2:1-13)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령의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면서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사도행전 2장은 성령의 하나님이 충만히 임하시는 모습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베드로를 비롯한 120명 정도의 성도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성령의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임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마치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그리고 과 같은 모습으로 임하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사도행전 2장을 통하여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성령의 하나님이 오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그 당시 120명 정도의 성도들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성령의 하나님이 오시기를 기도하며 소원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기에, 슬픔과 절망에 속에서 예루살렘을 떠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슬픔과 절망 가운데 있는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을 만나시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님의 오심을 기다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 후, 베드로를 비롯한 120명 정도의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을 때, 성령의 하나님이 마치 바람처럼 그리고 불처럼 임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마가의 다락방의 성도들은 성령의 하나님의 능력을 통하여 옛 모습이 새롭게 변화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성령의 하나님이 오시기를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며 우리가 새롭게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성령의 하나님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베드로를 비롯한 120명의 성도들은 성령의 하나님의 충만함을 체험했습니다. 성령의 하나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에 오실 때에, 마음의 문을 열고 모셔 들였던 것입니다. 그 후,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마가의 다락방에 맨 처음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하나님께서는 마가의 다락방에 있는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의 소식을 온 땅 위에 전할 수 있도록 언어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결국, 마가의 다락방의 성도들은 성령님으로부터 방언의 은사와 각기 다른 재능을 받은 후에, 복음 증언의 사명을 위해 감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느 상황에 있든지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복음 증언의 사명을 잘 감당해 가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는 성령의 하나님을 충만히 체험하며 살아가는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재능과 달란트로 복음 증언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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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의 하나님의 충만하심(행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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