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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노아의 방주(창세기 6:13-22)

  • 김동영
  • 조회 : 281
  • 2022.08.06 오후 10:27

노아의 방주(창세기 6:13-22)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에서 평안하고 안전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창세기 6장에 보면,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방주를 만드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풍조에 이끌려서 하나님의 품을 떠나갔습니다. 하지만, 노아는 순전한 신앙을 지켜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커다란 방주를 만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 후, 노아는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가족들과 함께 커다란 배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창세기 6장을 통하여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영적인 방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당시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의 자녀들과 가정을 이룬 후에는 하나님의 품을 떠나 악한 행동을 하며 살아갔습니다. 이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홍수를 통한 심판을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땅 위에 많은 비를 내리셔서 그 땅 위에서 악한 행동을 보이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멸하시는 계획을 세우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 가족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 당시 노아의 가족들은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신앙을 지켜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 가족들이 홍수 속에서도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방주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방주영적인 안식처입니다. 노아의 가족처럼, 오늘 우리도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신앙을 지켜가고, 영적인 방주를 지어가며 그 방주 안에서 쉼과 평안함을 체험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하심에 따라 다 준행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 당시 노아에게는 아내와 셈과 함과 야벳이라는 세 아들들과 세 명의 며느리들이 있었습니다. 노아의 가족 모두는 방주를 만들라라는 하나님의 명령하심을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당시 방주는 내구성이 강한 단단한 잣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울러 배의 안과 밖으로 많은 역청을 발라서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와 같이, 노아의 가족들은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방주를 지음으로써 홍수의 때에 구원함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노아의 가족처럼,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분부하심에 따라 순종하는 가운데, 영적인 방주를 지으며 믿음의 유산을 지켜가고,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원의 역사에 참여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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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아의 방주(창세기 6: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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