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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하나님의 인도하심(시 25:1-10)

  • 김동영
  • 조회 : 213
  • 2023.02.04 오후 09:04

하나님의 인도하심(시편 25:1-10)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시편 25편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아가는 삶이 소중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시편 시인 다윗은 어렵고 힘든 일을 경험할 때,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갔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받는 가운데, 인생의 방향을 잃지 않고 풍성한 열매를 거두며 살아갔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시편 25편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시편 시인 다윗은 자신의 영혼이 하나님을 향해서 우러러본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심령의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다윗은 수많은 전쟁 속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향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이 임하기를 소원했습니다. 특별히,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소원했습니다. 만약 이스라엘 군대가 전쟁에서 지게 된다면, 일용할 양식을 빼앗기고, 그 땅이 황폐화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다윗의 기도는 더욱 간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윗에게 있어서, 전쟁의 승패는 여호와 하나님의 장중 안에있었습니다. 다윗은 마음을 모아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임하기를 기도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겸손히 의지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체험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시편 시인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도하시고 인도해 주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이 인생의 방향을 잃지 않도록 그 길을 열어주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선한 목자가 되어주신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푸른 초장과 시원한 냇가로 인도하여 주셔서 일용할 양식들을 풍성히 거두게 해주시고 영원한 생명의 물을 마음껏 마시게 하셨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친히 전쟁의 용사가 되어주셔서 다윗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다윗은 선한 목자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길을 잃지 않고 형통한 삶을 살아갔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체험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며 형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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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인도하심(시 2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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