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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주님의 빛 안에서 사는 삶(시편 36:1-12)

  • 김동영
  • 조회 : 1701
  • 2019.02.09 오후 11:45

주님의 빛 안에서 사는 삶(시편 36:1-12)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시편 36편은 하나님의 품 안에서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다윗은 사울 왕이 보낸 군대를 피하여 도망 다니는 동안,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시편 시인 다윗은 생명의 빛이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것이 안전하고 행복한 것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시편 36편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시편 시인 다윗은 악한 사람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악한 사람은 자신의 악한 행위가 드러나지 않으니, 아무 일이 없다고 말하며, 다른 사람을 속여서 위험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또한 악한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이 살아가며, 악한 일들을 행하며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악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 악을 행하는 사람은 죄악 중에서 넘어져서 일어날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악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시고 경외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악한 행위들을 멀리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빛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 빛이란 생명의 근원을 가리킵니다.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님의 빛의 인도함을 받아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시편 시인 다윗은 하나님께서 인자하시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 그리고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고, 주님의 빛을 보게 된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경험하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여, 하나님의 돌보심과 사랑을 체험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신뢰하며, 주님의 빛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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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의 빛 안에서 사는 삶(시편 3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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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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