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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주님 안에서 겸손하자(마태복음 23:1-12)

  • 김동영
  • 조회 : 1027
  • 2020.08.01 오후 10:52

주님 안에서 겸손하자(마태복음 23:1-12)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23장은 주님 안에서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높이고 우리 자신을 낮추며 살아가고, 주님의 말씀을 실행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마태복음 23장을 통하여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행해야 합니다. 그 당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더 많은 율법의 세부조항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율법의 조항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켜 행하기를 강요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조항들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마치 손가락 하나를 움직이지 않으려고 했던 것처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조항들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조항들에 대하여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구체적으로 행동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주님 안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낮추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이 낮아지고, 또한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오히려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마음의 문을 열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 됩니다. 또한 마음의 문을 열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갑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겸손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 자체가 되는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의 옛 모습이 죽고 새로워지며,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주님 안에서 겸손해지는 가운데, 주님의 크신 능력을 체험하며, 구원함을 얻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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