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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요한복음 8:12-20)

  • 김동영
  • 조회 : 437
  • 2022.01.08 오후 10:47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요한복음 8:12-20)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8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생명의 빛이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 위의 깊은 어두움을 거두어내시고 밝은 빛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깊은 어두운 곳에 예수님의 생명의 빛이 비추어져서 새롭게 변화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8장을 통하여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예수님을 생명의 빛으로 받아들입니다. 요한복음 저자는 예수님을 가리켜 생명의 빛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유대 팔레스틴 지역은 로마제국으로부터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아가 오시기를 기다렸습니다. 요한복음 저자는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을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은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는 한 마을에 들어가셔서 복음의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의 장벽이 무너졌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분 자신이 생명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믿고 받아들이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의 주님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의 영혼이 평안하고 영원한 생명을 체험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의 복음의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요한복음은 사도 요한이 기록한 것입니다. 요한이라는 이름에는 여호와께 사랑을 입은 자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자신의 이름에 담긴 의미에 따라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제자였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사랑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구원의 주님이 되심을 깨달았습니다. 요한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사랑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받아들였습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사랑을 통하여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생명의 빛이 되시는 예수님을 겸손히 받아들이며,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세상의 풍파를 능히 이겨내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 안에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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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요한복음 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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