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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창 1:3-23)

  • 김동영
  • 조회 : 218
  • 2022.09.17 오후 10:32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창세기 1:3-23)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신뢰하며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땅과 온 우주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허와 혼돈과 어두움 가운데 있는 곳에 새로운 창조의 질서를 세우셨습니다. 아울러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질서에 따라 아름다운 세계를 만드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창세기 1장을 통하여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신뢰합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이 땅과 온 우주를 창조하시기 위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원래, 창조 이전의 세계는 혼돈과 공허와 어두움의 상태, 형체가 없는 무가치하고 텅 빈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마음으로 혼돈과 공허와 어두움이 있는 곳을 안아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형체가 없고 무가치하고 텅 빈 곳을 사랑의 마음으로 안아주시는 가운데, 그분의 말씀을 통하여 새로운 창조의 질서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라는 말이 창세기 13, 6, 9, 11, 14, 20, 24, 26, 그리고 29절에 나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라는 말이 반복해서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천지와 만물을 지으셨음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의 능력을 통하여 혼돈과 공허한 가운데 새로운 질서를 세우시고 창조의 역사를 진행하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에 참여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세계 안에서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첫째 날에는 빛을 지으셨고, 둘째 날에는 하늘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셋째 날에 땅과 바다를 지으시고, 땅 위에 식물이 자라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넷째 날에 해와 달과 별들을 지으셨고, 다섯째 날에는 하늘에 새들과 물속에 어류들이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질서에 따라 날을 구분하시고, 그날에 알맞은 창조의 역사를 행하셨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는 시간을 통하여 생물들을 창조하시며 기뻐하셨고, 모든 생물들이 이 땅에서 번성하도록 복을 주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존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세계 안에서 살아가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쁨을 드리는 삶 그리고 번성하고 축복받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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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창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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