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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예수님의 부활(마 28:1-10)

  • 김동영
  • 조회 : 151
  • 2023.04.15 오후 10:05

예수님의 부활(마태복음 28:1-10)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의 부활의 능력 안에서 평안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28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당시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금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는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온 여인들에게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알려주었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을 막고 있던 커다란 돌은 하나님의 천사에 의해 옆으로 치워져 있었고,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있었습니다. 그 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왔던 여인들을 만나주셨고, 하나님 나라의 평안을 전해주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마태복음 28장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천사는 예수님께서 살아나셨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여인이 이른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무덤의 돌이 옮겨져 있는 것을 보았고, 두려운 마음이 찾아왔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천사는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다시금 살아나셨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여기에 와서 그분이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막달라 마리와 다른 여인이 예수님의 무덤을 보았을 때, 비어 있었습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빈 무덤예수님의 부활하심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 안에서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금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무덤 안에 계시지 않았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빈 무덤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가운데, 예수님께서 주시는 부활의 생명을 체험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주님의 능력 안에서 평안합니다. 그 당시 막달라 마리아를 비롯한 다른 여인은 하나님의 천사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여인들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의 소식을 다른 제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마을로 급히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들에게 다가와 말씀하셨습니다. “평안하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먼저 여인들에게 평안을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인들이 절망과 슬픔을 느끼고 있을 때, 부활의 소망을 전해주시며 평안하고 기뻐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부활의 능력 안에서 평안하고 기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부활의 복음의 소식을 이 땅 온 누리에 전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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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의 부활(마 2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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