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목사님칼럼

주님 안에서 지혜로운 사람(다니엘 12:1-4)

  • 김동영
  • 조회 : 1823
  • 2018.12.01 오후 06:46

주님 안에서 지혜로운 사람(다니엘 12:1-4)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의 유산을 지켜가고, 주님의 일에 헌신하며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었을 때에, 다니엘에게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로 하여금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선포하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다니엘서 12장은 다니엘 선지자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장면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믿음의 유산을 지켜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다니엘서 12장을 통해서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주님 안에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니엘 선지자는 포로의 생활 속에서도 믿음의 유산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이 지혜롭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포로 생활의 핍박과 환난 가운데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순전함을 회복하고 믿음의 유산을 지켜가기를 원했습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앙의 순전함을 회복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늘의 빛과 같이 그리고 어두운 밤을 밝히는 별과 같이 존귀하게 여겨주셨던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오늘 우리도 신앙의 순전함과 믿음의 유산을 지켜나가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다 되어서 어두운 밤을 밝히는 하늘의 빛과 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주님의 일에 힘써야 합니다. 다니엘 선지자는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앙의 순전함을 지켜 가면, 하나님의 나라의 생명책에 기록된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음의 유산을 지켜가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다니엘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계시를 주셨습니다. 핍박과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미가엘과 같은 하나님의 천사들을 보내셔서 신앙의 순전함을 지켜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해주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처럼, 오늘 우리도 신앙을 지켜가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일을 위하여 수고하고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신앙을 지키고 주님의 일에 헌신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우신 도우심을 경험하며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주님 안에서 지혜로운 사람(다니엘 12:1-4)
  • 2018-12-01
  • 김동영
  • 1824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