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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사랑과 지식을 겸비한 삶(빌립보서 1:8-11)

  • 김동영
  • 조회 : 1798
  • 2018.10.27 오후 06:23

사랑과 지식을 겸비한 삶(빌립보서 1:8-11)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감옥에서 목회편지를 썼습니다. 바울은 목회편지를 통하여 복음증언의 열정을 가지고 신앙의 순전함을 지켜가고 있는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축복해 주었던 것입니다. 빌립보서 1장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빌립보서 1장을 통하여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사랑과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로 하여금 사랑과 지식으로 풍성한 삶을 살아가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 빌립보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마음과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지식을 온전하게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에게 사랑의 마음은 있지만,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이 없다면, 우리가 기분과 감정에 따라 살아 갈 수도 있습니다. 한편, 우리에게 지적인 능력은 있지만, 사랑의 마음과 감정이 없다면, 우리가 지적인 교만에 빠져 우리의 삶이 차가워져서 포근함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빌립보교회 성도들처럼, 오늘 우리도 사랑의 마음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겸비하며, 이 땅에서 믿음의 유산을 지켜가고, 승리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신앙의 진실함을 지켜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신앙의 순전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좋은 보석은 햇빛에 비추어 판별하면, 그 속이 맑고 깨끗합니다. , 불순물이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좋은 보석이 맑고 깨끗한 것처럼, 빌립보교회가 신앙의 순전한 상태를 지켜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고백하는 신앙의 순전함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빌립보교회 성도들처럼, 오늘 우리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의 주님이 되심을 믿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올바른 신앙고백 위에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을 의지하게 되면, 우리의 마음이 회복되고, 어두움의 세력들이 만들어 놓은 장애물들을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의지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사랑의 마음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풍성해지고, 신앙의 진실함을 지켜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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