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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항상 복을 누림(신 6:20-25)

  • 김동영
  • 조회 : 591
  • 2021.08.14 오후 06:34

항상 복을 누림(신명기 6:20-25)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체험하며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신명기 6장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해 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애굽에서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베푸신 하나님을 기억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살아가기를 소망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신명기 6장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두려운 이적을 행하신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인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그들이 살아갈 새로운 땅을 주시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애굽왕 바로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바로는 더욱 히브리인들에게 중노동을 강요했습니다. 이와 같이, 바로가 강팍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 애굽 전역에 재앙들이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이 애굽 전역에 다가올 때, 히브리인들은 피할 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애굽 사람들의 장자와 가축의 모든 처음 것들이 죽임을 당하는 심판 가운데서, 하나님의 군대는 히브리인들의 가정의 문설주에 어린 양의 피를 보고 그 가정에는 심판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간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체험하고, 세상의 어두움과 풍파를 능히 이기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 당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과 규례를 잘 지키면서 살아가라고 당부했습니다. 특별히,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로운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잘 섬기는 가운데, 항상 축복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했습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축복의 삶이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입니다. 또한 축복의 삶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놀라우신 구원의 역사를 기념하는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과 규례는 우리의 삶을 가두어 놓는 족쇄가 아니라, 축복의 통로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신 계명과 규례를 잘 지키면, 우리의 삶이 형통하고 축복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잘 섬기는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체험하고, 축복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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