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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삶(시 1:1-6)

  • 김동영
  • 조회 : 247
  • 2023.01.14 오후 11:11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삶(시편 1:1-6)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축복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시편 1편은 하나님의 축복하심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삶이 소중하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시편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하나님께로부터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했습니다. 또한 시편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치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풍성한 열매들을 많이 거두며 형통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시편 1편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이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의 외형적인 환경이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이 땅에서 장수하기도 하고, 많은 재물을 소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시적인 축복도 중요하지만 내면적인 축복은 더욱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시편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복 있는 사람을 인정하신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 있는 사람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시며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실제적인 삶을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시편 시인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의 비유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싱싱하고 풍성한 열매들을 거두는 것처럼,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삶이 형통하고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시냇가의 물은 하나님의 은혜의 강가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의 강가에서 생명의 물을 마시며, 하나님께로부터 인정함을 받고, 형통한 삶을 살아갑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강가에서 살아가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인도하심을 받는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형통한 삶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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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삶(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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