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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하나님의 인자하심(시 117:1-2)

  • 김동영
  • 조회 : 67
  • 2024.02.03 오후 10:10

하나님의 인자하심(시편 117:1-2)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시편 117편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강조합니다. 시편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분임을 고백합니다. 아울러 시편 시인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시편 117편을 통하여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믿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시편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자하시다고 고백합니다. 그 당시 시편 시인은 어려움과 환난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시편 시인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시편 시인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어려움과 환난을 이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한편, 시편 시인은 하나님은 진실하신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인자하신 하나님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아울러 인자하신 하나님진실한 성품을 지니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실하시기에, 하나님의 자녀들과 맺으신 말씀의 언약을 이루어가십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믿으며 살아가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며, 영적 순례의 여정을 승리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시편 시인은 인자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고백합니다. 특별히, 시편 시인은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편 시인은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시편 시인은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기를 소망했던 것입니다. 신약의 시대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체험하는 가운데, 구원의 주님이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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