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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하나님께 찬양 드림(시 50:1-5)

  • 김동영
  • 조회 : 103
  • 2023.12.02 오후 09:50

하나님께 찬양 드림(시편 100:1-5)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시편 100편에 보면,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시편 100편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나아가 찬양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과 온 우주를 지으셨기에 그리고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시기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 겸손히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찬양하고 예배하는 가운데, 순전한 신앙을 지켜가고 축복의 삶을 살아갔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시편 100편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시편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순전한 신앙을 지켜가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해서 신앙의 방향을 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시편 시인은 이 땅과 우주 만물이 하나님께로부터 지음을 받았기에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하나님께로부터 귀하게 지음을 받은 사람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양들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목자가 되어주신 것입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목자와 양의 관계는 인격적인 신뢰의 관계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는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신뢰하는 삶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모습이 나옵니다. 시편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져야 하는 감사의 자세에 대해서 증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송축하고 영광드리는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드리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하나님의 자녀들로 삼아주셨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친히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목자가 되어주시고, 그들의 삶을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창조하심과 구원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하나님 앞에 영광드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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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 찬양 드림(시 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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