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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주님 안에서 누리는 풍성함(잠언 3:1-10)

  • 김동영
  • 조회 : 1772
  • 2018.09.29 오후 05:57

주님 안에서 누리는 풍성함(잠언 3:1-10)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축복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잠언 3장은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하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우리가 누리게 되는 풍요로움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잠언 3장을 통하여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잠언 기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한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후손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께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게 장수와 평안의 축복의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땅과 온 우주를 만드셨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태초부터 지금까지 이 땅과 온 우주를 다스리고 계심을 믿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오늘 우리도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며,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땅과 온 우주의 주인이 되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품 안에서 평안과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잠언 기자는 처음 익은 열매를 여호와 하나님 앞에 드리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하나님께서는 때에 따라 팔레스틴 지역의 대지에 햇빛과 비를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풍성한 열매를 거둔 후에,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에 감사하며, 그들의 첫 수확을 하나님 앞에 드렸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첫 열매를 예물로 드리면, 더욱 축복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의 창고가 가득차고 포도주 통에 새로운 포도주가 넘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오늘 우리도 수확의 첫 열매를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도 때에 따라 적당한 비와 햇빛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수확의 열매가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도우심의 결과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는 가운데, 일용할 양식을 풍성히 얻고, 축복의 열매를 거두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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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 안에서 누리는 풍성함(잠언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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